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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안 수술, 근시 탓 안경 썼다면 라식·라섹 제격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노안 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. 노인의 사회활동이 증가한 데다 노안이 오는 시기가 예전에 비해 빨라지면서 노안 환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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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유치 미리 뽑으면 영구치 비뚤어져 부정교합 생긴다
건강하고 고른 치아는 미(美)의 상징이다. 음식물을 씹는 치아는 영양 흡수와 신체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 건강한 치아가 평생 건강의 시금석으로 불리는 이유다. 살다보면 충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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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인호의 건강 비타민] 골다공증 치료제, 턱뼈 괴사 부를 수도…치과 치료 땐 복용약 밝혀야
잇몸병은 ‘국민병’이라고 할 정도로 흔하다. 잇몸에 좋다는 약이나 건강보조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.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효과가 검증된 잇몸 치료제가 없다고 최근 발표했다. 이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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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‘슈렉’처럼 변한 미모의 여배우, 말단비대증 때문이죠
말단비대증 : 성인이 된 이후 광대뼈와 턱 끝이 돌출되고 코가 길어진다. 손·발가락이 굵고 길어지며 혀가 두꺼워진다.최첨단 장비로 병을 진단하는 시대지만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질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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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병원리포트] 저염식 먹는 갑상샘암 환자, 저나트륨혈증 우려
갑상샘암 진단을 위해 의사가 환자의 목 부위를 살펴보고 있다. 갑상샘암 초기 증상은 쉰 목소리,통증 등이다.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후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구토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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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샘암 ‘과잉 검진’이라는데 … 복지부 입장은 어정쩡
갑상샘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환자의 모습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“한국선 수술 권했지만 7년째 암과 동거해도 문제 없어” 김자영(28·여·가명)씨는 요즘 우울하다. 임신 5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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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연구팀, 갑상샘 과잉진단 논문 세계 최고 학술지 등재
한국 연구팀의 갑상샘암 과잉진단 연구가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. 6일 발간된 '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(NEJM)' 최근호에는 고려대 의대 안형식(예방의학) 교수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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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형아 막으려면 … 술·담배·여드름약 금물, 엽산제는 필수
계획임신은 한마디로 ‘임신 전 관리’다. 만 35세 이하의 건강한 남녀라도 1년 내 자연 임신해 출산에 이를 확률은 30%에 그친다. 대한태교연구회 박문일 회장은 “자연임신이 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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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치료 분야 ‘표준’을 정하는 의사
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‘베스트 닥터’의 갑상선 질환 진료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송영기(55) 교수가 선정됐다.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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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치료 분야 ‘표준’을 정하는 의사
캐리커처=미디어카툰 정태권 남자가 사춘기를 지나면 목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다. 영어로 ‘아담의 사과(Adam’s Apple)’, 우리말로는 갑상연골이다. 튀어나오지 않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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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,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
‘건강 장수’, ‘건강 100세’가 화두다. 2013 계사년(癸巳年)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.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. 신체의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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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초혈관 좁아지는 ‘레이노병’도 원인
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손발이 차다고 느끼는 수족냉증 환자가 늘고 있다. 날씨가 추워진 탓도 있지만 순전히 날씨 때문이겠거니 하고 방치하면 자칫 화를 키울 수 있다. 다른 부위는 괜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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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초혈관 좁아지는 ‘레이노병’도 원인
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손발이 차다고 느끼는 수족냉증 환자가 늘고 있다. 날씨가 추워진 탓도 있지만 순전히 날씨 때문이겠거니 하고 방치하면 자칫 화를 키울 수 있다. 다른 부위는 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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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남학생의 말 못할 고민, 남성 유방비대증
10대 남학생에서 남성 유방비대증이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국민건강보험공단(이사장 김종대)이 최근 5년간(2007~2011년)의 남성의 ‘유방비대증(N62)’ 건강보험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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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스페셜 - 금요헬스실버] "남자인데 설마…" 가슴 멍울에 병원 가보니 '경악'
남성들도 여성암으로 알려진 갑상샘암·유방암에 종종 걸린다. 8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한 남성이 유방촬영기(맘모그라피)에 밀착해 가슴을 촬영하고 있다. [최승식 기자] 유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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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암 대해부 - 1부 달라지는 암 지도 여성 암 판도가 바뀐다
한국인의 암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. 2007년 암 환자는 1999년에 비해 60%가량 늘었고 암별 발생순위가 거의 매년 바뀐다. 위·간·자궁경부 등 후진국형 암은 줄고 유방·대장